문화생활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2011/09/03 22:53 by DK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건물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아미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짓고 고려 현종(재위 1009∼1031) 때 고쳐 지었으나,
공민왕 7년(1358)에 불에 타 버렸다.

지금 있는 건물은 고려 우왕 2년(1376)에 다시 짓고 광해군 때 새로 단청한 것으로,
1916년에 해체·수리 공사를 하였다.

무량수전의 이름은 본당에 모시고 있는 아미타 여래에서 나온 말이라하는데..
여기서 아미타는 영원한 구원을 뜻한다. 아미타는 원래 아미타바(amitabha)라는 인도어의 발음으로 '무한'
이라는 뜻인데, 무한대의 수명을 가진자 라고 한다.


 부석사 가는 길. 입구에서 500M 정도 오르막길이다.

부석사 입구


대웅전에서 바라본 풍경..


무량수전 옆에 있는 부석(浮石)

신라 문무왕 1년(661년) 의상스님이 화엄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당나라에 갔을 때

의상스님을 연모한 ‘선묘’라는 낭자가 있었다.

의상스님이 장안 종남산 지상사에서 10년간의 수학 끝에 심오한 경지에 이른 후 귀국길에 오르자

뒤늦게 소식을 들은 선묘가 선창으로 달려갔으나 의상스님이 탄 배는 벌써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없자

몸을 던져 용으로 변신하여 의상스님이 탄 배를 호위하여 무사히 귀국하게 하였다.

그 후 의상스님이 왕명으로 이곳 봉황산 기슭에 절을 지으려고 할 때, 이곳에 살던 많은 이교도들이 방해하자 신묘 신룡이 나타나 조화를 부려 이 바위를 공중으로 들어 올려 물리쳤다하여 ‘부석’이라 불렀다 한다.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하던 석등으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작품으로 높이는 2.97m이다.

무량수전 애석하게도 보수공사 중이었다.


부석사 가는길에 있는 풍기는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다.



집으로


부석사 가는길.

서울에서는 강변역 동서울 터미널에서 영주 가는 고속 버스(두시간 반)가 있으며, 영주에서 내린후에 한시간 정도 시외버스를
타고 가면 부석사에 갈수 있다.

기차의 경우는 청량리 역에서 풍기역(세시간 소요)까지 간후 30 -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소요시간
8시 15분 버스 출발 -강변 동서울 고속터미널
10시 45분 영주 도착
11시 30분 영주 출발
12시 30분 부석사 도착

14시 20분 부석사 출발
15시 풍기역 도착
16시 10분 풍기역 출발
19시 8분 청량리 도착



덧글

  • zio 2011/09/04 03:31 #

    제 고향 이름이 나와 깜짝 놀랐답니다^^;;
    이번에 내려가면 들러봐야겠네요~
  • DK 2011/09/04 11:19 #

    부석사 좋더라구요 ^^ 경치도 좋고..
    특히 늦가을쯤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초입의 은행나무색깔이 노래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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